현대엠엔소프트, 풀HD 프리미엄 블랙박스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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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엠엔소프트(대표 유영수)는 풀HD급 영상 녹화를 구현하는 2채널 3.5인치 LCD형 프리미엄 블랙박스 ‘소프트맨 R801DL’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소프트맨 R801DL의 전방 카메라에 적용된 풀HD 화질(1920×1080)은 일반 HD 화질의 갑절, VGA급 화질보다 여섯 배 선명한 화질을 구현한다. 후방 카메라는 HD급 화질(1280×720)을 확보했다. 전·후방 카메라는 녹화 시 초당 20프레임 연속 촬영으로 차량 움직임에도 흔들림 없이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영상을 담아낸다. 또 전방 137도, 후방 110도의 넓은 시야각을 적용해 차량 전면뿐만 아니라 운전자가 놓치기 쉬운 측면 사각지대까지 빠짐없이 녹화한다.

신제품은 대형 터치스크린 광시야각(IPS) LCD를 채택해 별도 연결장치 없이 녹화된 영상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또 주행 중 상시 녹화 및 충격 녹화, 주차모드 자동 전환 등 다양하고 스마트한 녹화 방식을 지원한다. 이 외에 저전압 감지 전원 차단, 고온 차단 기능 등을 적용해 외부 환경 변화에도 오작동 및 녹화 영상 손실을 방지한다.


양종석기자 jsy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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