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24일부터 갤럭시노트4 지원금을 10만원 상향 조정하는 등 최신 스마트폰 5종의 지원금을 모델에 따라 5만원~10만원 확대한다. 이날 출시되는 LG유플러스 전용 스마트폰 ‘G3 스크린’에는 25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지원금 상향 조정에 따라 10만원대의 지원금을 지급하던 최신 모델 구매 고객들은 단말 구매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는 변화된 시장상황에 맞춰 최근 △단말 선(先)보상 지원 프로그램 출시 △최신 스마트폰 출고가 인하 △요금할인 프로그램 강화 △제휴 서비스 혜택 강화 △위약금 부담 완화 등 파격적인 고객 혜택 방안을 선보이며 고객의 통신요금 부담 최소화에 앞장서고 있다.
앞으로도 단말 구매 부담을 줄여주는 한편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