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항만물류연구센터(소장 방희석)는 23일 오전 9시부터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 비파홀에서 ‘제4회 한중 국제물류협력을 위한 공동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김익호 경기도 농정해양국장, 김창균 해양수산부 항만물류기획과장, 왕내정 산동성 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해 경기도와 산동성 간의 물류협력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한다.
특히 실무차원의 협력을 위해 현대글로비스, 장금상선, 태영상선, 가이물류 유한공사 등 20여개의 한중 물류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