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대표 나동민)은 주계약 하나로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의 진단보험금을 보장하는 ‘하나로NH3대질병보험(갱신형/무배당)’을 15일 출시한다.
상품은 주계약 하나만 맺으면 한국인의 주요 3대 질병인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을 대비할 수 있게 설계됐다. 3대 질병을 진단할 때 각각 최대 3000만원씩 지급하고 10년 만기 후 생존 시에는 만기 보험금 100만원을 지급한다. 암의 경우 분류에 따라 진단 보험금이 다르다.
0~60세까지 가입 가능하고 가입 후 10년마다 갱신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보험료는 주계약 보험가입금액 1500만원, 10년 만기에 전기월납 가입시 각각 40세 남성은 2만8620원, 여성은 2만3160원이다.
김주연기자 pill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