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캐피탈은 한국GM과 쌍용차를 대상으로 무이자 및 저금리 유예할부상품을 내놓았다고 7일 밝혔다. 자동차구입 시 유예할부상품을 활용하면 초기에 별도의 목돈이 들지 않고, 월 납입료 부담을 낮출 수 있다.
한국GM 주요 차량 구매 고객은 차량가의 절반은 무이자 원금균등으로 36개월간 갚아나가고, 나머지 절반은 이자만 부담하는 유예할부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금리는 5.8%이고, 대출기간은 12~36개월 내에서 선택 가능하다.
아주캐피탈은 체어맨W 운용리스와 코란도C·코란도 투리스모 할부를 이용하는 신규고객에게 각각 여행상품권과 블랙박스를 증정하는 선물이벤트도 진행한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