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대표 김범석 www.coupang.com)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4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조사(KCSI)’에서 소셜커머스 부문에 2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쿠팡은 종합만족도 72.3점을 나타내 소셜커머스 부문 정상을 차지했다. ‘전반적 만족도’와 ‘재이용의향’을 비롯해 기업의 신뢰도, 상품 종류의 다양성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쿠팡은 ‘전고객 대상 상품만족도 조사’, ‘로켓배송 서비스’, ‘먹거리 안전센터’ 등 다른 업체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임으로써 소비자에게 좋은 경험을 제공하는 데 주력해왔다. 또한 고객의 목소리를 들으며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도 강화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2011년부터 업계 최초로 365일 연중무휴 고객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김범석 쿠팡 대표는 “고객 중심의 경영 철학을 최우선에 두고 서비스에 역량을 집중한 것이 2년 연속 KCSI 1위라는 결실로 돌아왔다”며 “장기적인 기업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고객 서비스 영역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해 고객에게 최고의 만족과 기쁨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