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미디어허브가 옥외광고와 연동되는 ‘매칭형크로스미디어광고’ 서비스를 출시했다.
KT미디어허브는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의 매칭형 크로스미디어 광고를 강남역 지하철 역사 내 디지털 사이니지에 설치했다고 1일 밝혔다. 매칭형크로스미디어광고는 옥외광고 앞에서 스마트폰을 흔들면, 광고주가 제공하는 각종 서비스·이벤트 등 부가 정보를 수신하는 것이다.
KT미디어허브는 매칭형크로스미디어는 광고물 위치를 기반으로 각종 정보를 전달, 해당 위치에 있는 고객을 공략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대기업뿐만 아니라 패션·외식 등 중소업체에도 유용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