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서커스가 연출한 ‘드론쇼’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태양의 서커스(Cirque du Soleil)와 드론이 만났다. 태양의 서커스라고 하면 음악에 맞춘 역동적인 곡예를 떠올리게 된다. 하지만 이들은 서커스와 최신 기술을 맞물려 화려한 공연 예술을 만들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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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취리히공과대학 플라잉머신아레나(Flying Machine Arena) 연구소와 공동으로 단편 영화를 만들었다. 여기에는 드론 10대를 이용해 배우와 손발을 맞춰 공중에서 춤을 추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마치 하늘을 나는 램프 같은 모습이 디즈니 애니메이션 같은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CG가 아니라 실제로 만들어낸 모습이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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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테크홀릭팀


최필식기자 techholi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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