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노믹스]현대·기아차가 주목하는 16개 기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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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가 지난 10년간(2004~2013년) △운전자 감지(Wheeled) △차량 컨트롤(Vehicle Control, Guidance or Indication) △차체(Bodies) △엔진 밸브 제어(Poppet Valve Operating Mechanism) △구동 제어 장치(With Means to Vary Ration or Disconnect Drive) 분야 기술 개발에 집중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기술은 지난 10년간 20건 이상 특허 등록이 이뤄졌다.

전자신문 미래기술연구센터(ETRC)와 특허분석 전문기업인 광개토연구소(대표 강민수)가 공동 발행한 IP노믹스(IPnomics) 보고서 ‘현대차 미래, 특허에 달렸다’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 10년간 총 16개 기술 부문에서 20건 이상 특허 등록을 늘렸다. 이는 1999년 정몽구 회장 취임 이후 품질경영을 본격화하면서 꾸준히 기술 개발에 주력한 결과다.

현대차가 기술 개발에 주력해온 16개 기술은 △운전자 감지 △차량 컨트롤 △차체 △엔진 밸브 제어 △구동 제어 장치 △연료 공급 및 매연 절감 △속도 제어 장치 △트랜스미션 컨트롤 △하이브리드 엔진 선택 △도장 △배기가스 관리 △하이브리드 엔진 제어 △능동 서스펜션 제어 △기어 장치 △일반 부품 등이다.

IP노믹스 보고서 ‘현대차 미래, 특허에 달렸다’는 △현대차그룹이 당면한 ‘분쟁 리스크 Top6’와 △현대차가 주목하는 ‘미래기술 Top6’를 선정해 향후 현대차의 비즈니스 흐름을 집중 조명했다. 이를 위해 △현대차의 IP 관련 활동과 소송 동향 △현대차를 제소한 특허관리전문회사(NPE)의 트렌드 분석 △11개 글로벌 경쟁사의 IP 포트폴리오 등을 심도 있게 살펴봤다.

※ 현대차그룹을 둘러싼 현재 리스크와 미래기술에 대한 심층 분석을 담은 IP노믹스 보고서 ‘현대차 미래, 특허에 달렸다’는 전자신문 리포트몰(http://report.etnews.com/report_detail.html?id=1151)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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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기자 k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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