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테크노파크(원장 전병천)는 ‘비R&D 기업지원사업 성과확산 워크숍’을 26~27일 1박2일 동안 사천 남일대리조트에서 개최했다.
이 워크숍은 2013년 비R&D 기업지원사업의 성과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경남TP는 9개 사업 9개 주관기관의 사업 경과보고와 수혜기업의 성공사례를 발표했다. 또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지역사업단장은 지역산업의 재편방향 및 향후 지역산업 지원정책을 소개했다.

경남TP는 이 워크숍을 통해 수혜기업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기업-기관간 성과를 공유하고, 2014년도 지원사업에서 양질의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발굴 실시할 계획이다.
창원=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