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미디어허브(대표 남규택)는 모바일IPTV ‘올레tv모바일’과 삼성전자 방송 콘텐츠 애플리케이션(앱) ‘와치온’과 서비스 제휴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제휴로 와치온 이용자는 올레tv모바일이 제공하는 80여개 실시간 TV 채널과 영화·TV 다시보기 주문형비디오(VoD)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와치온에서 올레tv모바일 콘텐츠로 바로 이동 할 수 있는 등 사용자 편의성도 강화했다.
박민규 KT미디어허브 모바일TV사업본부장은 “이번 제휴를 시작으로 KT미디어허브와 삼성전자의 협력관계를 공고히 다질 것”이라고 밝혔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