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폰·헤드폰 유통전문업체 이엑스에스(대표 우양기)는 20만대를 판매한 국산 대표 이어폰 EXS X10의 후속 제품 ‘X10M II’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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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10M II’는 커널형 이어폰으로 우수한 품질과 심플한 디자인이 장점이다. 단단하고 풍부한 저음과 섬세한 중고음부 재생을 한층 강화해 이전보다 음질이 더 섬세해졌다. 또한 크기가 작고 감도가 뛰어나 정확한 소리를 들려주는 ‘밸런스드 아마추어 드라이버 유닛’과 BA드라이버에 최적화된 알루미늄 하우징을 새롭게 적용해 다양한 주파수 대역에서 최적의 음질을 들려준다.
이 외에도 모든 스마트폰에서 통화가 가능한 컨트롤러와 어떠한 케이스 및 범퍼에도 방해 받지 않은 플러그 구조로 모바일 기기 사용에 최적이다.
‘X10M II’는 23일부터 이엑스에스의 자체 쇼핑몰 이어폰샵(earphoneshop.co.kr)과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동급 외산 제품의 60% 수준인 3만9600원이다. 이달 말까지 옥션 올킬세일(auction.co.kr)과 이어폰샵 1만원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서형석기자 hsse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