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쓰리디아이템즈는 3D프린팅 기술의 저변확산에 노력하고자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3D프린팅 개요를 다루는 성인 공개강좌 및 체험강좌, 3D프린팅에 적합한 다양한 무료 3D모델링 S/W를 이용한 3D모델링 과정 및 하루 동안 자신만의 3D프린터를 제작해가는 3D프린터 제작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3D모델링 과정은 초등학생도 따라 하기 쉬운 틴커캐드 S/W, 3D모델링의 기본이 되는 123D 디자인 S/W, 설계 모델링에 적합한 퓨전 360 S/W, 피규어 제작에서 게임 및 영화제작까지 가능한 블렌더 3D S/W 등 수강생의 수준 및 목적에 맞는 다양한 3D모델링 과정이 운영되고 있다.
또한 ㈜ 쓰리디아이템즈 강사진들은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시행하는 「3D프린팅을 활용한 취창업과정(강사 양성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대상은 대학생, 경력 단절자, 학원 원장, 대학교 교수 등 다양한 직업군을 갖고 있는 25명이다. 해당 교육 과정은 3D프린터 이론, 기계구조의 원리, 3D프린터 제작, 3D모델링 (틴커캐드, 123D 디자인, 퓨전 360, 블렌더 3D), 3D스캐너, 아두이노, 후가공 등 3D프린터와 관련된 거의 모든 내용을 다루며 실습위주로 진행되고 있다.
㈜ 쓰리디아이템즈가 운영하는 「3D프린팅 전문 교강사 육성과정」은 국내 최초로 280시간동안 심도 있게 진행되는 과정이며, 교육이수와 함께 3D프린팅 전문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기초에서 심화과정까지 다루는 국내 유일의 프로그램이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미래를 짊어질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 공개강좌 및 3D프린터 체험강좌를 매월 2회 운영하고 있으며, 올 여름방학에는 학생들이 사용하기 쉬운 틴커캐드 및 123D 디자인 S/W를 이용한 3D모델링 과정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 쓰리디아이템즈 이기훈 대표는 초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자신들 머리 속의 이미지를 3D모델링을 하고, 이를 3D프린터로 출력했을 때 기뻐하던 모습은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다고 한다.
3D프린터 전문강사 육성을 목표로 하면서도, 학생들까지 챙기는 ㈜ 쓰리디아이템즈 강사진들은 단순히 3D프린터를 사용하는 사용자가 아니라 3D프린팅 교육을 통해 진정한 Maker들이 속출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교육에 임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