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프레소는 캡슐커피머신 ‘이니시아’의 한정판 컬러 ‘라임 옐로우’와 ‘블루베리 블루’ 2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심플하면서도 트렌디한 디자인과 독특한 색이 특징인 ‘이니시아’는 상큼한 네온 컬러의 ‘라임 옐로우’와 유니크하고 산뜻한 ‘블루베리 블루’를 하반기 한정판 컬러로 선보였다. 지난 4월 네스프레소는 이니시아 ‘루비 레드’와 ‘오렌지’ ‘스카이 블루’ 총 3가지 색을 선보인 바 있다.
‘이니시아’는 2.4㎏으로 가볍고 콤팩트해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으면서도 이동이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25초 예열 기능, 자동 커피량 조절 기능, 9분 미작동시 자동 전원 해제 기능 등이 모두 탑재돼 있다.
한편 이니시아 ‘라임 옐로우’와 ‘블루베리 블루’는 우유거품기 에어로치노와 함께 구성된 패키지로 29만9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9월부터 네스프레소 부티크 매장, 네스프레소 클럽, 웹사이트, 주요 백화점, 전자 제품 전문점 및 온라인몰에서 판매된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