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 강남 치과서 스마트 글래스 체험행사

한국엡손(대표 시부사와 야스오)은 서울 서초동 서울리마치과(reema.co.kr)와 내달 31일까지 스마트 글래스 ‘모베리오 BT-200’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제휴했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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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앱손은 서울 서초동 서울리마치과와 제휴를 맺고 자사 스마트 글래스 `모베리오 BT-200` 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서울리마치과에 내원한 환자가 BT-200을 착용하고 있다. <사진=한국앱손>

‘모베리오 BT-200’은 현재 국내 최초로 소개된 스마트 글래스로 3D 영상 감상은 물론 인터넷 웹서핑, 동작 인식 게임 등이 가능하다. 블루투스, 미러링, 자이로센서, GPS 기능이 탑재돼 다양한 방법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서울리마치과’에 내원하는 환자들은 BT-200을 체험할 수 있으며, 진료 대기 시간이나 진료 중 두려움을 덜기 위해 동영상 시청, 게임 플레이 등을 경험할 수 있다.

‘모베리오 BT-200’은 최근 일본에서 브로드웨이 뮤지컬 ‘브링잇온’ 오리지널 팀의 공연을 관객들이 일본어 자막을 보면서 즐길 수 있도록 활용되는 등 그 쓰임새가 다양하다.


서형석기자 hsse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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