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신용거래, 수수료없이 한다고?

국내 비트코인 거래소 중 최초로 비트코인 신용거래 서비스를 선보인 엑스코인(대표 김대식)이 신용거래 서비스 이용 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

엑스코인 김대식 대표는 “국내 비트코인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일반 거래 수수료 0%라는 파격적인 정책을 시행해왔고 좀더 많은 사람들에게 비트코인을 알리고자 신용거래 서비스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용거래 서비스란 거래대금의 1/3에 해당하는 금액만을 증거금으로 제공하여 비트코인을 구매하거나 판매할 수 있는 서비스로 회원은 자신이 보유한 금액의 3배에 해당하는 비트코인을 거래할 수 있게되어 적은 투자금으로 높은 투자수익을 얻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회원가입자들에게 비트코인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사이트에 가입한 회원들은 비트코인을 구매할 수 있는 소정의 포인트를 지급받게 되며, 이를 통해 비트코인 구매 및 판매를 체험해 볼 수 있다.

김 대표는 “자사는 비트코인 거래소 업무뿐만 아니라 비트코인에 대한 수월한 접근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이번 신용거래 서비스 수수료 무료 행사 등을 통해 비트코인에 대한 대중들의 인식 변화와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세계 최초의 비트코인 포털 사이트를 지향하고 있는 이 곳은 오픈 당시부터 국내에 적용되지 않은 획기적인 정책으로 거래 수수료 무료, 24시간 실시간 입출금 서비스, 24시간 고객상담서비스를 제공하며 사이트 오픈 1개월만에 국내 최대 비트코인 거래소로 이름을 날리며 현재 일 평균 1500btc(9.5억)의 비트코인이 거래될 정도로 점점 거래량이 증가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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