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텍, 방산 업계 최초 2014 국가생산성대회 대통령 표창 수상

퍼스텍(대표 전용우)은 방산 업계 최초로 국가생산성대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퍼스텍은 방산 품목의 지속적 생산성 혁신 활동과 전사적 자원관리시스템을 활용한 실시간 경영정보 파악, R&D 확대 등 생산성 향상 공로를 인정받아 3일 양재동 더케이아트홀에서 열린 국가생산성대회에서 중견기업 부문 최고상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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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텍은 2008년 금탑훈장을 시작으로 2009년 동탑산업훈장, 2010년 인재개발부문 지식경제부장관상, 2011년 종합부문 국무총리 표창, 2013년 노사협력부문 특별상인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상을 받으며 수상을 이어가고 있다.

전용우 퍼스텍 대표는 ”이번 수상은 연간 500건 이상의 현장 개선 제안과 7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한 분임조 중심의 생산성 혁신 활동의 결과”라며 “생산성 혁신 활동 및 R&D 투자 확대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하고 국내 방위 산업 발전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국가생산성대상은 1962년 제정된 정부포상 제도로, 경영 혁신으로 모범적 생산성 향상을 이룩한 기업 및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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