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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한 달 동안 라이트샵의 코리아코인의 가격과 거래량이 급증하고 있다.
지난 달에는 약 30원에 거래되던 코리아코인의 가격이 8월말인 현재에는 50원대에서 거래가격이 형성되고 있다. 수십 만원에서 수백만원정도 거래되던 거래량도 꾸준히 증가하여 수수료 0%인하 이후 일일 1천 만원 정도의 거래량을 보이고 있다고 라이트샵 관계자는 전했다.
`한국의 비트코인`을 표방한 코리아코인은 독도코인에 이은 국내의 두번째 디지털 코인이며 비트코인의 단점인 속도와 안정성을 더욱 보완하였다.
현재는 아직 사용처나 거래소역시 1-2곳에 불과한 디지털화폐이나 국가이름으로 표방하였고, 향후 지속적인 인프라를 구축해 나간다면 미래는 상당히 긍정적으로 보인다.
미래학자 앨빈토플러의 `부의 미래`라는 저서에서 ‘화폐의 형태가 점차 종이 식에서 시그날(signal) 형태로 변환될 것’이라고 이야기 했던 것처럼 그 미래가 점점 우리에게 다가 오고 있는 실정이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