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대표 서준희)는 홍콩 소재 유명 쇼핑몰과 함께 ‘BC 유니온페이카드’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12월 31일까지 홍콩을 대표하는 쇼핑몰인 하버시티에서 BC 유니온페이카드로 결제하면 매월 결제금액의 10%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지 화폐로 500HKD(약 6만6000원 가량) 이상 구매하는 개인회원은 하버시티에서 제공하는 쇼핑백 등을 추가로 받는다. 전월 실적과 관계 없다.
별도의 이벤트 참여 신청 없이 BC 유니온페이카드로 결제하는 모든 회원에게 월 최대 5만원까지 캐시백 혜택이 주어진다.
BC카드에서 진행 중인 ‘월드와이드 프로모션’에 참여한 고객도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BC카드는 해외에서 BC 유니온페이카드를 사용하는 고객에게 결제금액의 10%를 캐시백 해주는 ‘월드와이드 프로모션(매월 최대 5만원까지)’을 진행 중이며, 이 프로모션에 참여한 고객이 홍콩 하버시티에서 결제할 경우 이벤트 중복적용을 통해 결제금액의 20%(최대 10만원)까지 캐시백을 받는다.
BC카드는 연말까지 BC 유니온페이 체크카드로 해외 ATM에서 현금을 인출하는 고객의 인출 수수료를 캐시백(건당 200달러 이상, 월 2회) 해주기도 하는 등 BC 유니온페이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유효정기자 hjyou@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