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행부, 네이버와 어린이 안전생활백서 캠페인 진행

안전행정부는 네이버와 어린이 안전생활백서 캠페인을 오는 21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진행한다.

캠페인은 실생활에서 사고 빈도가 높은 사례별 예방법과 응급조치 방법을 어린이에게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네이버 공익캠페인 특별페이지에서 횡단보도 교통사고·자전거 사고·질식사고·학교 내 사고·화상사고 등 어린이에게 흔히 발생하는 5가지 주요 사례를 웹툰 형식으로 설명한다.

특히 아이들이 스스로 안전의 소중함을 느끼고 위기상황에 대처하도록 체험교육 기회도 제공한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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