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만계승인 홍수아 최시원
홍수아가 중국드라마 촬영 현장을 공개해 화제다.
홍수아는 지난 3월 16일 자신의 SNS에 "억만계승. 희왕이랑 환아랑~ 지금은 위주도. 억만계승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는 중국 드라마 `억만계승인` 촬영장에서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슈퍼주니어 최시원과 홍수아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억만계승인`에서 악희왕, 육환아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이와 관련해 중국내 드라마 관계자들은 "홍수아는 보여줄 매력이 많은 배우로 차기작도 함께 하고 싶다"라고 캐스팅콜도 보내고 있다. 이에 홍수아 측은 "한국 드라마의 강점을 중국내에 많이 보여주고 싶다"며 신중히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