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나고메즈 안드레하만 저스틴비버
셀레나 고메즈가 독일 모델과 열애설에 휩싸여 화제다.
20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가수 겸 모델 셀레나 고메즈가 모델 안드레 하만과 교제 중이다"고 전했다.
매체는 셀레나 고메즈와 안드레 하만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열애 사실을 공공연하게 알렸다고 밝혔다.
특히 안드레 하만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셀레나 고메즈만을 위한 연주 영상을 게재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바 있다.
특히 영상에는 안드레 하만이 셀레나 고메즈를 위해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를 열창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셀레나 고메즈는 이 영상을 접한 뒤 "나와 함께 밤을 보내줘 고마워"라는 메시지를 남겨 열애설은 더욱 뜨거워졌다.
한편 셀레나 고메즈는 2011년 2월 팝스타 저스틴 비버와 교제를 시작한 이후 수 차례 결별과 재결합을 반복해왔다. 최근 팝스타 저스틴 비버와 재결합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교제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