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NTS 미디어(대표 백승재, 반디에펀로저피터)가 모바일 메카닉 RPG ‘아머드 워리어’를 정식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머드 워리어’는 지난 2주간 활발한 사전등록 이벤트가 진행되어 많은 유저들의 기대속에 오늘 18일 정식 출시를 알렸다.
3D 메카닉 어드벤쳐 RPG를 표방하는 ‘아머드 워리어’는 로봇과 파일럿의 조합으로 편대를 구성하여 전투를 펼치는 것이 특징인 게임이다. 현재 국내 시장에서 흥행을 일으킨 `몬스터 길들이기`, `별이 되어라`, `헬로 히어로`등과 같이 동료들과 함께 전투를 진행하는 게임방식을 도입하였다.
묵찌빠 시스템과 판타지적 요소가 결합되어 방어형, 치유형, 원거리 공격형 등 각 메카닉 별로 고유의 특성을 보유한 520여 개의 다양한 로봇에 30여 명의 파일럿을 조합할 수 있는 것은 ‘아머드 워리어’만의 장점이다.
`아머드 워리어`는 각각의 로봇 특성에 맞는 파일럿이 탑승할 경우 능력치가 상승하는 등 기존의 유사 게임들에서 느끼지 못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또, 육해공을 넘나드는 350개 이상의 방대한 스테이지로 인해 다양한 지역에서의 메카닉 전투를 경험할 수 있어 유저가 지루할 틈이 없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 게임은 자동전투모드의 도입으로 남녀노소 쉽게 플레이가 가능하며, 특히 메카닉 스킬과 역동적인 배경음악으로 유저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또한 기존 방식과는 다르게 단순 카드배틀이 아닌 실제화면의 전투를 경험할 수 있으며, 파츠(parts)를 이용한 메카닉만의 업그레이드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어 유저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출시기념으로 사전등록자에게 15,000원 상당의 4종 아이템을 전원 지급하고, 출석 이벤트로 금화, 우정포인트, 선물상자 등을 매일 지급하며 출시 후 30일간 금화를 구매하는 유저에게는 보다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머드 워리어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T-Store에 18일 동시 출시 되었으며, 곧이어 iOS 버전도 출시 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armoredwarrior) 및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