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는 14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한 달간 지역 내 기술산업(뿌리산업)인 ‘소성가공과 표면처리’ 분야를 대상으로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광주테크노파크는 이번 대상기업 모집공고를 통해 전시회 참가지원, 해외시장 개척 컨설팅 지원, 인증획득, 특허출원, 자동화공정개선 지원, 기술성·사업성평가지원, 뿌리기술전문기업지정 컨설팅 등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남부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주관으로 하고 있는 ‘핵심제조기반 기술산업의 구조 고도화 지원사업’은 광주테크노파크,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 한국폴리텍V대학 산학협력단, 중소기업융합광주전남연합회가 통합공고 형태로 지원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다.
자세한 지원사항은 기관별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광주테크노파크 지원사업에 대해서는 광주테크노파크 기술지원실((062)602-7252)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광주=서인주기자 si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