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펜오컴(대표 정성기), 포시에스(대표 조종민), 비주얼인포시스(대표 이진표)는 ‘금융권 창구 업무 페이퍼리스시스템 중국 현지 진출’을 위한 업무 협약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2014년 신흥국 소프트웨어(SW)시장 진출을 위한 기업 공동 진출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높은 성장률을 보이는 신흥국 시장에 국내 기업간 협업을 지원해 해외시장을 공략한다는 목표다.
컨소시엄은 국내 금융업무에 최적화된 문서 이미징, 전자서식, 전자문서 통합관리 등 전자문서 솔루션을 중국 현지 금융 창구 업무에 즉시 사용 가능하도록 결합한 통합형 창구 페이퍼리스시스템으로 개발 및 보급할 예정이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