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마(대표 윤성노)는 유아용품 전문 제조업체다.
대표 제품인 인터넷프로토콜(IP) CCTV ‘베이비 모니터’는 반경 200m 내에서 모니터로 카메라에 인식된 아이의 행동을 살펴볼 수 있도록 설계됐다.

모니터 하나에 카메라 네 대를 연동시켜 집안 곳곳에 설치하면 효과가 커진다.
벽면에 걸거나 꽂고 세울 수 있는 편한 구조로 설계됐다.
야간에는 적외선으로 변환시켜 밤에 수면중인 아이의 동태를 확인할 수도 있다. 24시간 사용해도 발열이 심하지 않아 열로 인한 고장 걱정이 없다.
USB 단자로 충전이 가능하다.
회사는 제품에 대해 국내 공인 인증을 획득했다.
윤성노 사장은 “가정의 육아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도록 같은 부모 입장에서 제품을 개발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