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부품연구원 광주본부, 지식서비스 산업 전망 세미나 열어

전자부품연구원 광주지역본부(본부장 신찬훈)는 1일 대회의실에서 전자산업분야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ICT R&D 정책동향 및 지식서비스 산업 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정부 R&D정책과 최신 기술 동향을 통한 지역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사로 나선 하선우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수석은 현 정부의 ICT 법안과 R&D 혁신방안, 후불형 R&D, ICT R&D 과제기획 방법, 중장기 전략 등을 소개했다.

김성동 전자부품연구원 박사는 ‘지식서비스 산업 전망’을 발표했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지식서비스PD를 역임한 김 박사는 IT와 지식서비스산업과의 융합전략을 선보였다.

신찬훈 본부장은 “ICT융합 시대를 맞아 지역 기술융합 발굴과 다양한 기술혁신 주체 간 교류협력 플랫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ICT R&D로 개발되는 기술과 제품은 중소기업의 차세대 먹거리”라고 밝혔다.


광주=서인주기자 sij@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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