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서울서부센터 개소

이화여자대학교(총장 김선욱)는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서울서부센터’가 1일 산학협력관 2층 강당에서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서울서부센터는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의 10번째 지역 센터로, 초대 소장은 이상기 이화여대 화학·나노과학전공 교수가 맡았다. 이 센터는 나노·재료·바이오·의약 관련 융·복합 분야에 특화된 전문연구지원 공간으로 첨단 연구장비와 대형 공동 연구시설을 갖추고 연구지원, 공동 연구, 연구장비 개발 등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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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이화여대 산학협력관에 열린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서울서부센터’ 개소식에서 참가자들이 단체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이광식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선임본부장(左로부터), 금종해 고등과학원장, 전대기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감사, 박병권 전 공공기술연구회 이사장, 유승희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김시중 전 과학기술처 장관, 정광화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장, 김선욱 이화여대 총장, 이근재 미래창조과학부 연구개발정책관, 민병주 새누리당 의원, 최경희 이화여대 차기 총장, 최진호 이화여대 대외부총장, 윤창국 전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감사, 이상기 서울서부센터 소장.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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