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아이(대표 배호경)는 1일 소기업·소호시장을 겨냥한 차세대 방화벽 ‘시큐아이 엠에프투 소호 시리즈(MF2 50, MF2 110, MF2 200)’를 내놨다.
시큐아이 엠에프투 소호 시리즈는 소규모 기업을 노리는 사이버 공격을 효율적으로 대응한다.
이 제품은 클라우드에서 악성코드를 분석해 URL 평판 데이터베이스를 제공한다. 개인과 기업 정보 유출 방지 기능도 포함됐다.
배호경 시큐아이 대표는 “보안 사각지대에 놓인 소규모 기업을 노린 사이버 공격이 증가했다”며 “합리적인 가격에 차별화한 보안콘텐츠 서비스와 고성능 제품으로 통합보안 기능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