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츠, 고사양 블루투스 이어폰 `LTB2000-Upbeat` 출시

라츠(대표 조영삼)는 고사양 블루투스 이어폰 ‘LTB2000-업비트(Upb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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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이어폰 `LTB2000-Upbeat`

’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LTB 시리즈 최신 모델로, 실외에서 이동 중에 사용하더라도 빠지지 않도록 컴플라이 폼팁을 함께 제공한다.

컴플라이 폼팁은 귓속형 이어폰을 부드러운 메모리폼으로 만든 교체형 이어폰 구성품이다. 귀에 딱 맞게 착용할 수 있고 빼면 복원된다. 소리가 새어나가지 않도록 막아줘 저음부 음질이 보장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음원 손실을 최소화 하는 ‘Apt-X’ 코덱을 적용했고 근거리무선통신(NFC) 기능을 탑재해 이어폰을 가져다 대면 자동으로 블루투스가 연결된다. 블루투스4.0이 적용돼 전력소모량을 줄였다.

심규진 부가상품개발팀장은 “최근 블루투스 제품 인기가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색상은 블랙레드, 화이트골드, 블랙 3가지로 출시된다.


오은지기자 onz@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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