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준금리가 연일 하락함에 따라 주택담보대출금리도 소폭 하락하였다. 대출금리의 경우 대출금이 나가는 날의 기준금리가 적용되기 때문에 매매잔금대출의 경우 대출서류를 쓸 당시와 금리 차이가 날 수 있다. 하지만 평균적으로 금리 변동폭이 매일 소수점 둘째자리 정도로 크지는 않다.
현재 시중은행의 고정금리는 3.16~4.5%로 형성되어 있다. 각 은행 및 지점마다 금리도 상이하며 일부 은행의 경우 대출 금액에 따라 할인 폭이 다르다. 때문에 단순히 최저금리만 비교하는 것 보다는 각 은행별 본인에게 적용될 금리를 비교하는 것이 중요하다.
서울시 강서구에 거주하는 최모씨(36세, 남)는 5년전 아파트를 매매할 당시 1억원의 대출을 받았다. 당시 신용등급이 좋지 않아 시중은행에서는 대출이 어려웠기에 2금융권 금융사를 통해 5%대의 금리로 대출을 받았다. 신용등급이 회복되자 시중은행으로 갈아타기를 원했던 최씨는 어느 은행을 이용하여야 할지 막막했다. 이에 한 무료금리비교사이트를 이용하게 되었고 간단한 상담을 통하여 3.2%대의 은행을 안내 받을 수 있었다. 이번 갈아타기로 2%의 금리를 낮추게 된 최씨는 연간 200만원의 이자비용을 절감하게 되었다. 1년은 이자만 납부하다가 2년 차부터 대출원금을 함께 상환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은행의 수수료없이 자유상환가능한 옵션을 활용하여 목돈이 생기는 데로 일부 상환할 예정이다.
최씨와 같이 최근에는 무료 금리비교사이트를 이용하여 간단하게 여러은행 금리를 비교하는 이용자들이 늘고 있다. 단순한 최저금리비교 뿐만 아니라 각 은행의 중도상환수수료, 대출상환기간, 거치기간에 따른 금리가산 폭이 다르기 때문에 종합적인 비교가 가능하며 가장 좋은 상품의 추천이 바로 가능하다. 대표적인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 뱅크앤가이드에서는 시중은행의 정확한 금리비교를 통한 최저금리 안내는 물론 중도상환수수료가 없거나 낮은 보험사 상품의 비교도 가능하다. 한도가 많이 필요한 경우 농협, 수협, 신협, 새마을금고, 저축은행, 캐피탈사의 한도별 금리비교를 통해 최저금리의 금융사를 안내하고 있다.
뱅크앤가이드에서는 여러 부동산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되어 부담 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는 물론 주택구입자금대출, 전세자금대출, 경락잔금대출, 주거용오피스텔담보대출, 빌라담보대출, 단독주택담보대출, 토지담보대출, 상가담보대출, 아파트후순위대출, 전세·월세후순위대출,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및 없는 대출의 금리비교가 함께 제공된다. 각 부동산별 담당전문가를 통한 맞춤상담이 이루어지며 무료 상담신청은 홈페이지(www.bank-guide.co.kr)를 통한 접수나 유선을 통해 바로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