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대표 이명)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네 번째 모바일 SPRG ‘삼국지PK’가 금일(16일) 신규 콘텐츠 및 이벤트를 추가하는 ‘날이 선 변화 시즌2’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삼국지PK’는 서버간의 치열한 전투를 통해 짜릿한 전투의 승리, 단결력을 엿볼 수 있는 서버국가대전 콘텐츠에 국가 공로 기능과 서버 관원령을 증가한다. 이를 통해 유저들은 서버국가전에서 더욱 많은 혜택을 얻을 수 있다.
이와 더불어 60레벨 이상의 유저는 게임 내 ‘핫 이벤트’를 통해 비밀상점에서 선물세트를 구매할 수 있고, 70레벨 이상의 유저는 일정한 레벨에 도달 할 경우 푸짐한 선물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추가한다.
‘삼국지PK’의 전투는 공격, 돌격, 수비 3가지 진법으로 각각 상성이 존재해 전략적인 심리전을 이용하는 특색 있는 전투방식으로 진행되는 삼국지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삼국지 게임에 익숙한 매니아층 유저와 더불어 삼국지 게임을 다소 부담스러워 하는 유저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특히, 일반적인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에서는 즐길 수 없는 대규모 실시간 전투 콘텐츠인 실시간 서버국가대전과 국가전 중 포획한 적장을 노역 시킬 수 있는 노예지 콘텐츠 등을 최근 업데이트하며 많은 신규유저를 유입하고 있다.
이펀컴퍼니의 이명 대표는 “많은 유저들이 원하는 부분을 충족시켜드리기 위해 항상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며, “‘삼국지PK’에 애착을 가져주시는 많은 분들이 주신 소중한 의견으로 더 나은 게임으로 진화하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