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지방선거를 시작으로 징검다리 황금연휴가 시작된다. 여행은 즐겁지만 원룸이나 다세대주택, 아파트에 빈집털이범이 증가한다. 휴가철 빈집털이 절도는 평소보다 20~30% 늘어난다.
에스원(대표 윤진혁)은 아파트, 빌라, 연립주택 등 공동주택용 스마트 홈시큐리티 ‘세콤 홈블랙박스’를 서비스한다. 전용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원격에서 집안 방범상태를 설정하고 해제한다. 가정용 카메라로 수상한 움직임과 소리를 실시간으로 감지한다. 이상이 발생하면 바로 스마트폰으로 알림 메시지를 전송하고 동영상도 자동 저장된다. 필요에 따라 출동도 요청할 수 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