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스포티파이(Spotify)’가 해킹당했다.
로이터통신은 스포티파이가 자사 안드로이드 앱에서 보안 취약점을 발견했다며 새 버전을 설치하라고 사용자들에게 권고했다고 28일 보도했다.
스포티파이는 회원 한 명의 계정이 해킹됐다고 밝혔다. 비밀번호와 금융정보가 탈취된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안드로이드 앱에서만 이번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안드로이드 기기를 쓰는 스포티파이 회원은 기존 앱을 지우고 보안 취약점이 보완된 새 앱을 깔아야 한다. iOS나 윈도 기반 기기를 쓰는 스포티파이 회원들은 별도 조치를 할 필요가 없다. 새로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해야 할 수도 있다.
이번 보안 취약점은 안드로이드 앱에서만 발견됐다. 따라서 아이폰, 아이패드나 윈도 기반 기기를 쓰는 스포티파이 회원들은 따로 조치를 할 필요가 없다.
스포티파이를 쓰는 활동 회원 수는 4000만명 이상이며, 유료 회원은 1000만명이 넘는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