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이 혹서기 기온상승에 따른 CNG 내압용기 파열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CNG 내압용기 재검사에 대한 현장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공단은 6월까지 진행되는 점검에서 CNG버스 제작사 등과 함께 ‘특별점검반’을 구성해 운행 중인 3만여대의 모든 CNG버스에 대한 안전관리를 시행한다. 정일영 이사장은 지난 5월 9일 서울지역본부 성산자동차검사소 CNG 내압용기 검사장을 직접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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