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피오, 액티피오 스카이 출시

액티피오코리아(대표 정형문)는 기업 데이터 가상화 플랫폼 범위와 규모를 향상시키는 솔루션 ‘액티피오 스카이(Actifio Sky)’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액티피오 스카이는 데이터센터와 퍼블릭 클라우드에 이르기까지 애플리케이션 데이터가 상주하는 모든 위치에서 사용하도록 하는 VDP(Virtual Data Pipeline) 기술을 탑재했다. 현재 출원·등록 특허 36건의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차세대 기술에 적용하고 있다. 복제 데이터 가상화 기술을 데이터센터는 물론이고 기업 환경 외부와 클라우드까지 확장할 수 있다.

직관적인 사용자환경(UI)과 신속하게 구축할 수 있는 관리 툴로 데이터를 쉽게 관리할 수 있다. 애플리케이션 오류 복구와 원격 데이터 보호 등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원격 사이트, 중앙 데이터센터나 클라우드에 문제가 생기면 신속하게 복구할 뿐 아니라 아마존웹서비스(AWS) 등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로 데이터를 옮겨 보존할 수 있다. 높은 공간 효율성을 보장하고 데이터 복제 시 네트워크 대역폭 사용량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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