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로시컴과 법률서비스 제휴

신한카드(대표 위성호)는 온라인 법률서비스 기업 로시컴(대표 김태정)과 ‘법률소비자 권리보호 서비스’를 위한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신한카드 고객은 온라인 변호사 선임 서비스인 ‘스마트 소송’을 이용할 때 소송 신청에서부터 변호사 전문자격 정보 및 법률정보 확인, 소송 진행과정 자동알림 단문메시지서비스(SMS) 등을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또 변호사 수임료도 2∼3개월 무이자할부를 선택해 결제할 수 있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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