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홀딩스(대표 권혁빈)는 청년 창업지원 프로그램 ‘오렌지팜’을 공식 출범하고 스마일게이트 인큐베이션센터를 개소했다고 30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홀딩스는 권혁빈 대표와 스마일게이트 각 계열사 대표, 외부 인사, 입주사 대표를 포함한 총 70여명이 참석해 개소식을 열었다.
오렌지팜은 건강한 창업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게임 등 문화 콘텐츠 관련 창업 아이디어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지난 1월 출범했다. 현재 7개 기업이 입주했으며 서울뿐만 아니라 부산으로 대상을 넓혀나갈 예정이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