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코리아,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델 프리시전 M2800` 출시

델코리아(대표 김경덕)는 성능과 휴대성을 강조한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델 프리시전 M2800’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엔지니어링이나 CAD, 영상편집 등 업무에 워크스테이션이 필요하지만 가격 부담으로 일반 PC를 쓰거나 외부 활동이 잦아 휴대성을 강조하는 고객을 겨냥했다.

15.6인치 제품으로 주요 독립소프트웨어벤더(ISV)가 제공하는 전문가용 소프트웨어 인증을 받았다. 4세대 인텔 코어 i5 및 i7 프로세서, GDDR5 비디오 메모리 전용 2GB AMD 파이어프로 W4170M 그래픽을 채택했다. 최대 16GB 시스템 메모리와 1테라바이트 스토리지를 옵션 제공한다.

Photo Image

한세희기자 hahn@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