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진흥원, 창업지원 서류 5종으로 간소화

창업진흥원은 ‘2014년 창업지원사업’의 신청 서류를 기존 총 11종에서 5종으로 간소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로써 창업자는 사업신청서, 사업계획서, 개인정보 및 신용정보제공 동의서, 창업자 및 팀원 신분증사본, 법인등기부등본 등 5개만 있으면 사업 신청이 가능하다.

중기청은 창업자의 행정 서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추가 방안으로 창업사업 통합 정보관리 시스템 도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창업자가 증빙 서류 등 직접 서류를 제출하거나 은행을 방문해야 했던 부담을 줄여나갈 예정이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