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신곡]실력파 랩퍼 K.O.K, 두번째 싱글 발매

2013년 10월, 감성 충만 힙합곡 ‘한 뼘 반’으로 사랑받았던 랩퍼 K.O.K가 지난 11일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손만 잡고 잘게’로 돌아왔다. 신곡 ‘손만 잡고 잘게’는 특유의 그루브와 에너지가 공존하는 힙합곡이다. 너무 과하거나 약하지 않게 힙합의 정통과 트렌디의 정점을 찾으려는 그의 음악적 고민이 엿보인다는 평을 얻고 있다.

‘손만 잡고 잘게’는 K.O.K가 작사했고 작곡가 빅트리와 함께 프로듀싱과 디렉팅, 레코딩 등의 전반적인 곡 작업 하나 하나까지 꼼꼼하게 신경 써서 완성했다. 피처링에는 매력적인 음색의 소유자인 9초의 보컬리스트 J.Ocean이 참여했다. K.O.K는 작업을 시작한 순간부터 이 곡에 가장 어울리는 적격자로 J.Ocean을 염두에 두었다고 전했다. 그도 역시 이 곡을 듣고 흔쾌히 콜라보레이션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손만 잡고 잘게’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 혈기왕성한 젊은 남녀의 해프닝을 소재로 한 곡이다. K.O.K의 랩과 J.Ocean의 노래에서 느껴지는 장난끼와 솔직함이 뒤섞인 이 곡은 도발적인 동시에 순진함도 느껴진다. 새로운 음악스타일로 자신만의 브랜드를 구축하는 힙합 아티스트 K.O.K. 앞으로 그가 보여줄 활약이 주목된다. 한편 K.O.K는 공연과 방송을 비롯한 활동과 정규 1집 앨범 작업에 매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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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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