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사장 위성호)가 지난 22일 우리마포복지관(관장 서경석)에서 ‘2014 신한카드 아름人 고객봉사단’ 발대식 행사를 가졌다.
신한카드 최인선 본부장은 고객 봉사단 40여명에게 일일이 봉사단 위촉장과 봉사단증을 전달했다.
발대식 후 고객봉사단은 마포 지역 독거어르신 50여명과 1:1매칭을 통한 ‘짝궁 도시락 데이트’와 어르신의 아름다운 손을 주제로 한 핸드프린팅, 봄맞이 화분 만들기 등 2014년 첫 봉사활동 시간을 가졌다.
신한카드 아름人 고객봉사단은 지난 2007년 3월 발족 이후 고객 400여 명이 활발히 활동 중이다. 올해도 매월 40여 명 규모로 독거노인·장애인·아동·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따뜻한 나눔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