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월드클래스 기업육성 프로젝트 추진

부산시가 부산 전략산업 선도기업을 정부 지원의 월드클래스 기업으로 만들기 위해 신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부산시는 올해 한국남부발전과 함께 부산 전략산업 선도기업을 위한 R&D지원 사업으로 ‘부산 글로컬 에너지 선도기업 육성 프로젝트(GP-10)’를 수립,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선도기업에 50억원을 지원해 R&D 역량을 강화하고, 리딩-부산론(Leading-Busan Loan)을 조성해 선도기업에 600억원의 운영 자금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또 선도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3억원의 예산을 투입, 마케팅과 맞춤형 지식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관련 부산시는 ‘2014년 전략산업 선도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21일 부산상공회의소에 마련해 시책 소개와 신규지원책 발굴을 위한 기업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2014년 신규 118개 기업을 포함해 현재 308개의 선도기업을 선정 운영하고 있다.

정현민 부산시 경제산업본부장은“선도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선도기업이라는 명칭에 걸맞게 육성하고, 정부 기업지원 정책방향과 연계해 부산 선도기업을 월드클래스 기업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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