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엔소프트, 20만원대 보급형 블랙박스 `폰터스 HDR-195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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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엠엔소프트 폰터스 HDR-1950

현대엠엔소프트는 전후방 2채널 3인치 LCD화면을 적용한 20만원대 보급형 블랙박스 `폰터스 HDR-1950`을 10일 출시했다.

폰터스 HDR-1950은 프리미엄급 블랙박스에 탑재된 주요 특장점과 함께 배터리 방전 방지 기능, 고온 차단 기능, 사고 시 영상 자동복구 시스템 등 안정성이 강화된 신제품이다.

전방 200만 화소의 리얼 HD급(1280×720) 고화질, 후방 VGA급 화질의 영상 녹화를 지원한다. 역광에 강한 구조체를 적용해 햇빛이 강한 날에도 빛 번짐 없이 깨끗하게 녹화해 준다.

블랙박스 오동작 시 안내 음성 지원으로 블랙박스에 대한 지식이 없는 사람도 관리가 편리하다. 보급형 블랙박스로 20만원대 후반 저렴한 가격에 시중 블랙박스 전문 유통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현대엠엔소프트는 내비게이션-블랙박스 업계 최초로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콜센터를 평일 야간 9시, 공휴일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약 260여 개의 AS센터 및 협력점을 구축했다.


김용주기자 kyj@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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