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N코리아(대표 원재준)는 지난해 `견고(Steady)`라는 키워드 아래 국내 네트워크 사업을 더욱 강화하고 글로벌 통신장비업체로서 선진화된 통신 환경을 구축하는 데 일조했다.
여러 중소 파트너와 협력해 우리나라 통신 환경에 맞는 네트워크 환경을 구축하고 중소기업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함으로서 한국 통신장비 업계 생태계 구축에 기여했다.
NSN코리아는 올해 `강화(Strenghten)`를 핵심 키워드로 선정하고 국내 통신 업계에서 그 위상을 강화한다.
특히 5세대 이동통신(G) 포럼 구성원으로 글로벌 통신 시장에서 얻은 노하우와 경험을 기반으로 중소 통신업체들과 선행기술 개발에서 긴밀히 협업한다. 우리나라 5G 환경이 글로벌 표준이 될 수 있는 단초를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통신사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광대역 LTE 망 품질을 개선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도 강화한다.
수준 높은 망 품질 제공을 최우선 과제로 NSN코리아 임직원들은 전사적인 노력을 펼친다는 각오를 다졌다.
신규 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한 혁신 솔루션 개발에도 적극 동참한다. 통신사들이 신뢰할 수 있는 통신장비 업체로 그 위상을 강화한다는 것이다.
원재준 NSN코리아 사장은 “글로벌 시장에서 축적해온 무선통신 분야 지식과 노하우를 국내 통신사, 파트너와 공유해 한국 통신 시장이 글로벌 선두주자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