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 2014]시스코코리아

시스코코리아(대표 정경원)는 올해 만물인터넷 시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지능형 접속(IC:Intelligent Connections)` 기술 요소를 제공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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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C(Application Centric Infrastructure)과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서비스를 결합한 애플리케이션 중심 지능형 네트워크 솔루션을 적극 제안한다.

고객이 물리적 아키텍처뿐만 아니라 가상 아키텍처를 포함해 애플리케이션 품질에 연관된 보안, 실시간 서비스 가시성과 애플리케이션별 최적화된 서비스를 구축하도록 지원한다. 서비스 정책 기반 하에 인프라의 모든 구성 요소를 고객이 제어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것이다.

보안사업에도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클라우드 기반 보안 인텔리전스로 지능형 위협을 지속적으로 차단하도록 지원하고, 민첩하고 개방된 플랫폼을 근간으로 확장성, 일관된 통제와 관리 보장을 돕는다.

국내 통신사업자들을 대상으로는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는 자사 비디오 플랫폼 `비디오스케이프(Videoscape)`를 가치를 적극 알려 새로운 부가가치 비디오 서비스 개발과 운영으로 신규 수익 모델을 모색한다.

정경원 시스코코리아 사장은 “기본에 충실하자(Back to Basic)를 모토로 고객, 현지화 파트너십 강화에 힘쓸 것”이라며 “만물인터넷 가능성을 강조해 온 시스코는 본사 차원에서 많은 준비가 돼 있는 만큼 풍부한 자원을 한국화하고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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