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미국 경기둔화 공포에 1,880대 추락

미국에서 불어온 한파에 국내 증시가 힘없이 주저앉았다. 코스피가 지난해 8월 이후 5개월 만에 처음으로 1890 선 아래로 추락했다. 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3.11포인트(1.72%) 내린 1886.85로 장을 마쳤다. 서울 여의도 증권거래소에서 직원들이 증시 상황을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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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혁기자 shy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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