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코리아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시큐리티 포럼(K-BoB Security Forum)`은 오는 14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창립총회를 갖는다고 2일 밝혔다.
국가 사이버 안보와 정보보호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결성된 포럼은 이주영 국회의원, 유준상 한국정보기술연구원 원장, 임종인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원장, 김대연 윈스테크넷 대표 등이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창립총회에서는 추진 경과보고, 구성원 소개, 의안 상정 등을 진행할 예정이며 정보보호산업 육성을 위한 기념 세미나도 열 계획이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