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2014 신경영 선언`···고객 중심 소셜커머스로 거듭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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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상 위메프 대표는 지난 20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2014 위메프 신경영 선언`을 발표했다.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지난 20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전사 세미나를 열고 새해 경영철학을 담은 `2014 위메프 신경영 선언`을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그동안 외형을 확장하는데 주력했던 기존 경영 방침에서 벗어나 내부 체질을 개선하면서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 한다는 목표다.

회사는 올해 매출액이 아닌 `재구매율`을 경영 상 핵심 지표로 삼을 계획이다. 재구매율을 확보하지 못하면 지속적 성장을 담보할 수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위메프는 상반기 신규 채용 인원을 늘려 고객서비스(CS) 조직을 확대할 예정이다.

고객만족도를 내부 직원 인사고과에 반영하는 새로운 인사 평가 지표도 마련한다. 구매자 수, 재구매율, 환불률 등을 고려한 지표로 직원 업무 성과를 평가한다. 회사는 시범 시행 기간을 거쳐 오는 6월까지 새로운 인사고과 제도를 체계화 한다는 계획이다.

박은상 위메프 대표는 “지난해 위메프는 월 거래액 1500억원을 웃돌며 눈부신 성장을 이뤘다”며 “고객 감동을 목표로 하는 위메프로 거듭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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