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글로벌창업지원센터와 단국대학교는 13일 `글로벌 창업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MOU)`을 열었다. 두 기관은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사업 초기부터 협소한 내수시장을 넘어 세계시장으로 나갈 수 있도록 해외 홍보, 마케팅, 법률, 특허, 회계, 투자유치에 대한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한다. 더불어 글로벌 벤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공동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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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윤기자 jyhur@etnews.com